저마다의 조약돌, 라필로
라필로는 디자이너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김혜원과 강보승이 운영하는 그래픽 스튜디오로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와 개인 아트워크를 선보입니다.
스튜디오의 이름인 Lapillo 라필로는 화산 자갈이라는 뜻입니다. 화산석은 오랜 시간 다양한 환경을 거쳐 각각의 개성있는 형태로 거듭납니다. 이렇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간 속 -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빛과 모양의 조약돌 - 이라는 뜻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라필로와 함께 나만의 취향과 색을 찾는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