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만든 조각들 - 유리컵

아카이브 우도의 ‘우도조각’ 시리즈 연작. 제주바다에서 비치코밍을 하면서 느낀 바를 유리컵에 담아내었다. ㅡ 바다가 품었던 조각들이 둥글다. 깨진 유리조각도, 오래된 나뭇가지도, 조개껍질도, 몽글몽글 조약돌도. 나도 함께 둥글어지는 마음.

 

Project | Illust & Product design

Client | archive udo

August, 2019

Previous
Previous

a stroll in udo - glass cup

Next
Next

a traveler's note - fabric bag